안녕하세요 리여리입니다!
다들 과일 좋아하시나요??
저는 과일 정말 좋아하는데 막상 혼자 지내고보니 손질하기 번거롭거나,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게 싫거나.. 아니면 보관이 오래가지 못하다보니 자주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가끔 마트에서 냉동망고나 블루베리같은걸 사먹곤 했었는데요
그것도 당분처리가 되어있는것들이 많다보니 별로 끌리진 않았어요 ㅠㅠ
그런데! 얼마전에 아자몰에 신규입점한 '푸드야'라는 냉동과일 판매처를 알게되서 신나게 주문을 하였더랬습니다!!
배송되어온 상자를 찍은사진이에요.
저렇게 아이스박스에 담겨 아이스팩까지 잘 넣어져서 배송되어 왔습니다~
제가 시킨건 딸기, 블루베리, 아보카도 3가지에요!
냉동복숭아, 키위, 망고도 있더라구요 ㅎㅎ (다음엔 복숭아도 사볼까 합니다)
딸기랑 블루베리는 한봉지에 1kg짜리고 아보카도는 한봉지에 500g씩 2개가 한세트로 배송되어 와요!
저는 각각 2개씩 주문한거죠 ㅎ
제가 푸드야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
당분첨가나 기타 다른 성분의 첨가 없이 바로 생과일 그대로 세척해서 급냉시킨 제품이란거!!!
직접 꺼내어 조금 녹은뒤 먹으면 정말 과일 그대로를 얼렸구나! 가 특히나 느껴져요.
보통 여러가지 처리과정을 거쳐 냉동하는 과일들은 녹으면서 과즙같은 설탕물? 이 엄청 나와요..
그러면서 알맹이도 쪼그라들죠...
그런데 푸드야 블루베리를 산 이후로 그냥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먹었는데
아무리 하루종일 두어도 물이라곤 없는 블루베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알도 계속 탱탱하구요....
그간 많은 블루베리 냉동제품을 먹어보았지만 ... 처음봤어요 ㅋㅋㅋㅋ
쨔잔. 이건 제가 생과일주스를 만드려고 꺼내둔 재료들입니다.
푸드야과일 3종과 이모가 주신 사과... 좀 뒀더니 멍들어서 같이 갈아버리기로 !
그리고 그냥은 뭔가 맛이 음... 싶지만 어머니가 챙겨다주신 노니원액,
그리고 그냥 생수대신 주로 차를 우려둬서 그 차를 물로 넣습니다. 저건 핫한 냥이티와 여우티에용 ㅋㅋㅋ
재료들을 지난번 리뷰한 보랄블랜더에 넣고!! 쉐킷쉐킷
저는 노니랑 물이 꽤 들어가서 나중에 당분이 많이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저기에 꿀을 조금 첨가합니다.
갈아주면 꽤 많은 양이 나와요. (잘갈렸죠? ㅎㅎ)
이렇게~~ 500ml보틀 두개 꽉! 하고 150~200ml정도 더 나왔어요 ㅎ
보통은 보틀 두개에 담아서 보관하고 저 여분은 제가 컵에따라서 한잔 마시지요 ㅋㅋ
맛도 너무 맛있고 간편한 푸드야 냉동과일!
그냥도 인스턴트에 뭐에 첨가물이 가득한 음식들이 많은 요즘,
과일하나만이라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으면 좋잖아요 ㅎㅎ
건강한 과일로 만든 생과일쥬스로 아침에 눈뜨면 한잔 ! 너무너무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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